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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결혼은 아직, 나이는 상관없어" 이상형은?

 

(사진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는 망손 탈출을 위해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요리를 하다가 멍 때리기를 하는 등 보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손담비는 지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엄마의 시집 잔소리를 들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샀다. 당시 손담비의 엄마는 "올해도 시집 좀 가고"라며 "그게 엄마 소원이다"라며 "네 나이가 지금 38살인데"라며 손담비의 나이까지 적나라하게 언급했다.  

하지만 손담비는 "평생 독신으로 살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그녀는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녀는 "결혼은 아직 안했다. 사랑하면 나이 차이는 정말로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우새` 아들들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김종국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늘(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으로도 볼 수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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