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유인영, 나이 가늠 불가 섹시한 자태에도 이종혁 `무심`

 

(사진출처=ⓒ유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영이 섹시한 자태의 근황을 보였음에도 이종혁이 무심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영은 한 루프탑 카페에서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녀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사인 받고 싶어요", "아름다운 사람", "저도 거기 가고 싶어요", "진짜 얼굴 너무 작아요", "너무 섹시한 거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인영 인스타그램)

이 때 배우 이종혁이 댓글로 "마스크 쓰고 댕겨라.."라고 무심한 듯 그녀를 챙겨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 댓글에 팬들은 "삼촌 멋있어요 핵간지", "박력형"이라며 그의 츤데레와 같은 모습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유인영은 오늘(13일) JTBC `더 로맨스`에서 남사친 배우 김지석과 로맨스 대본을 적는 특별한 방송을 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유인영은 올해 나이 37세, 김지석은 올해 나이 40세다.  

 

조재성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