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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가수ONE), 온몸에 문신 가득, 직접 밝힌 뜻 무엇?

 

(사진출처=ⓒ정제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제원이 자신이 몸에 가득 있는 문신의 뜻에 대해 밝혔다.  

2월 13일 JTBC 정제원(가수 ONE) 배우 강한나와 JTBC  `더 로맨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흰색 니트를 입고 있어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상반신에 문신이 많이 있다.  

그는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각 문신의 뜻과 문신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문신을 하게 된 계기에 "딱 스무살이 되자마자 타투를 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며 "타투라는 것에 대한 인식 자체가 저한테 만큼은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타투를 한두개씩 가지고 있고 어떻게 보면 자신의 표현 방식이기도 하고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출처=ⓒ정제원 인스타그램)

그는 "타투 하나를 새기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명확해졌다. 나의 선택으로 내가 한 거니까 내 선택이 좀 더 확고해졌다라는 느낌이 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신의 타투 하나 하나를 소개했다. 그는 커튼 코베인부터 슈퍼맨에 바스키아 얼굴을 넣은 타투 등을 보였다.

또한 그는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져서 HAPPY라는 단어를, 내일 걱정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오늘이라는 영어 `today`를 몸에 새겼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한 타투는 등에 있는 낙서와 같이 돼 있는 타투로 말을 형상화 한 타투라고 전했다.  

말을 타투로 한 이유에 그는 "(타투이스트가) "너 이제 달려야지"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가수 ONE이라고도 불리는 정제원은 올해 나이 27세로 래퍼다. 그는 2015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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