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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한지민도 극찬한 미모.. 이상형은 유재석?

 

(사진출처=ⓒ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나이 32세)가 유재석이 이상형이었다면서 결혼 소식에 상심했다고까지 이야기했다.  

강한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작은 얼굴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앞머리를 정돈해 귀여움을 맘껏 뽐냈다.  

그녀는 손보다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배우 한지민도 "한나야 앞머리 잘 어울려"라며 그녀의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한나의 외모에 강한나의 남자친구 여부는 물론 그녀의 이상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강한나 인스타그램)

그녀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유재석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유재석이 이상형"이라며 "어렸을 적 (유재석이) 메뚜기 분장을 하고 나올 때부터 지켜봤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유재석이 이상형인 이유에 "성격도 좋아 보이고, 다른 분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싸이월드 다이어리에도 너무 아쉽다고 일기를 쓰기도 했다"며 유재석과 나경은의 결혼 소식에 상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한나는 대만 배우 왕대륙과 네 번이나 열애설이 나면서 화두에 오른 바 있다. 둘은 2017년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꾸준히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만남을 가지며 우정을 키워 나갔다.  

이런 과정에서 몇 번의 열애설이 터졌지만 당시 사진에서 왕대륙과 함께 있던 여성은 강한나가 아닌 모두 왕대륙의 스태프였던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이 일축됐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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