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티라미수 & 커피 브랜드 망원동티라미수가 청주, 울산, 제주 연달아 3개 매장을 오픈했다.
1월과 2월에 연이어 오픈하며 이로써 총 11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최근에 오픈한 울산점은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매장관리운영팀 담당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그룹인 SPC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였고, 체계적인 정산 및 재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원활한 제품 공급과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며 "지방 매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망원동티라미수만의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초기 고객 모색에 집중한 결과 오픈 직후 만석 행진이 이어졌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후기 등 고객들의 자발적인 바이럴 활동 덕에 추가적인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망원동티라미수 관계자는 “올해 새롭개 오픈한 매장 역시 기존 망원동티라미수 매장의 사례처럼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 지역마다 망원동티라미수를 대표하는 매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대표적인 K-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