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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 11세 연하 남편과 나이차이 못느껴.. 비결은?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선우선이 11세 연하의 남편과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결혼 후 일상을 이야기했다.  

선우선은 "연하남을 힘들게 하는 연상녀의 행동은?"이라는 퀴즈에 "남편과 11살 차이다. 남편이 어린 데 나이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기분 나빠할 만한 행동이 있느냐"는 질문에 "많이 어리면 화를 참게 되고 이해를 하게 된다. 나이 차이를 많이 느꼈으면 결혼을 못 했을 것"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선우선은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계기에 "남편이 프러포즈를 해서 결혼했다"며 "크리스마스 때 남편이 집에 초대해 양초로 하트를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선우선은 지난 2019년 7월 지금의 남편 이수민과 결혼했다. 선우선은 올해 나이 45세다. 선우선의 남편 이수민은 액션 배우이자 무술 감독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키우던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선우선은 2019년 영화 `오늘도 위위`에 출연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힐링 일상을 공개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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