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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정우성도 반한 몸매, 정작 이상형은 김우빈?

 

(사진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가수 전효성이 배우 정우성의 이상형으로 언급된 바 있어 화제다.  

2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시대별 섹시 아이콘 김완선, 채연과 함께 전효성이 출연했다.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의 아름다움에 반한 것은 대표 미남 배우 정우성도 예외가 아니었다. 정우성은 KBS `연예가중계` 미방분 녹화에서 "요즘 전효성을 눈여겨보고 있다. 대세를 따른다"라며 전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전효성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귀를 의심했다. `나를 안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이어 "그 영상이 진짜 있더라. 진짜 그 영상 가보로 남겨둘 것"이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런데 정작 이상형은 김우빈이라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전효성은 올해 나이 32세로 그룹 `오소녀`와 `시크릿` 멤버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솔로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내 마음에 그린`이라는 앨범을 냈으며 오는 3월에 방영되는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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