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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 無, 마지막회 대본은 有 생방송급 촬영에 결말은?

 

(사진출처=ⓒtvN홈페이지)

tvN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에 이어 마지막회 대본이 몇부작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마무리됐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의 박지은 작가는 지난 10일 마지막회를 탈고했다고 알려졌다. `사랑의 불시착` 결말이 담긴 마지막회 대본은 배우들에게 전달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부작으로 다음주인 15일과 16일에 15회와 16회가 방송된다. 마지막회 대본이 너무 빠듯하게 나온 시점에서 누리꾼들은 `사랑의 불시착`이 쪽대본으로 거의 생방송과 같이 촬영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생방송 급이다", "얼른 보고 싶다", "제발 해피엔딩이요", "둘리커플 진짜 잘돼야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홈페이지)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편은 공개되지 않았다. 14회 에필로그에서는 리정혁이 잠을 못 자는 세리를 위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한 것을 녹음기에 담아 선물했다.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편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주말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tvN `사랑의 불시착`의 결말이 행복하게 끝날지, 그 반대로 될지는 오는 15일과 16일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의 후속작은 김태희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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