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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원펫쇼’ 4월10일(금)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사진제공=미래전람

오는 4월 10일(금)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0 수원펫쇼’가 개최된다.

 

매회 약3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서울펫쇼, 서울캣쇼’ 주최사인 미래전람이 2020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반려동물 박람회인 ‘2020 수원펫쇼’는 2월 21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일정이 변경된 것이다.

 

주최사인 박람회 전문기업 (주)미래전람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월 30일(유럽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 한 후 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수원펫쇼 담당자는 “일정이 변경된 만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보다 확실한 대비를 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며, 항상 참가업체와 관람객 그리고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2020 수원펫쇼’는 4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개최되며, 4월9일(목)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4월 10일부터 시작되는 2020 수원펫쇼에는 올 한해를 이끌 트렌디한 펫 푸드, 반려둉물 용품, 반려동물 서비스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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