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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A 대학교 공식인증 받은 ‘UKCA’, 2월 개강 소식에 유학 준비생 관심

 

영국 UCA 대학교의 공식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파운데이션 교육기관 UKCA가 효율적이면서도 만족스러운 영국 유학을 돕고 있다. 특히 오는 2월 개강 소식을 전해 유학을 준비 중인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UCA 대학교는 2020 영국 가디언지 선정 영국대학랭킹 13위에 오른 바 있는 명문대학교다. 현재 120여 개의 예술 전공학과를 보유 중이며, 미술 디자인 연구분야로는 세계 10위권 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곳은 런던 근교의 4개 캠퍼스에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학과별 보유한 장비는 전문가용 장비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UKCA는 이러한 UCA 대학교 공식인증을 받은 파운데이션 교육기관이다. 지난해 12월 설립됐으며,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만들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UKCA를 통해 파운데이션 코스를 이수하게 되면, 3년의 BA과정을 영국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것.

 

박해미 공동대표는 “유럽으로 유학을 가는 유학생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영국은 영어의 본고장으로 언어 및 다양한 유럽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학지”라고 밝혔다.

 

이어 “UKCA의 파운데이션 과정은 영국 UCA 본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차별화를 주고 파운데이션 과정 후 인터뷰를 생략하고 본교 입학이 가능한 특권이 주어진다”며 “영국 대학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UKCA의 입학은 수시모집이 아니라 2월과 9월의 정해진 기간만 가능하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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