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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딩박람회, 2월 15일에서 16일 양일간 예비부부들 기대 속 개최

 

울산웨딩박람회가 2020년 2월15, 16일 양일 간 롯데하이마트 삼산점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불황 속에서 지역의 예비부부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엄선된 다양한 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바쁜 직장인 예비부부를 위해 토, 일요일에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예비부부들에게는 업체별 특가할인 행사와 함께 참가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
 

관계자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거품을 뺀 파격적인 할인과 그릇세트를 드리는 기존 서비스에다 웨딩박람회 추가 혜택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사전참가 신청 예비부부 선착순 50쌍에게는 수입명품드레스 피팅, 진행비, 식대할인 등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예비부부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자 웨딩플래너를 배치해 울산 스드메 정보를 비롯한 울산웨딩홀 울산 JW웨딩홀, 동천컨벤션 등 상세한 비교분석으로 예비부부들의 예산에 맞게 무료상담으로 진행이 된다.
 

울산웨딩드레스 웨딩샵 로브블랑쉬, 윤정인웨딩, 아뜰리에레이울산점 등이 참여하여, 2019 F/W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울산웨딩촬영 스튜디오 에일린스튜디오, 원규 스튜디오, 라망 스튜디오 등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웨딩스튜디오, 웨딩스냅 업체들로만 구성하여 참여한다.

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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