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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스킨케어 브랜드 ‘필링빈’, 중국 로손 편의점 입점 계약 체결

 

커피 스킨케어 브랜드 ‘필링빈(PILLINGBEAN)’의 페이셜 커피 스크럽 클렌저가 중국 화동지역 로손 편의점에 입점한다.

 

필링빈은 커피를 주성분으로 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요 국외시장 공략으로 해외 약 20여 개국에 수출 중에 있다. 현재 유럽 13개국에 약 3,4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DM, 동남아 지역 내 약 1,400여 개의 매장이 분포되어 있는 Guardian, 러시아 프리미엄 화장품 백화점 GOLD APPLE 등에 입점 되어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최근 HDC 신라면세점과 패션&뷰티 편집샵 ‘에이랜드(ALAND)’ 명동 본점·홍대점 등에 입점하며 국내외로 스킨케어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에 입점 계약을 체결한 로손(LAWSON)은 미쓰비시 그룹의 소속 기업으로 일본의 3대 편의점이며 1996년 7월 중국 상하이에 첫 번째 점포를 열고 일본 편의점 업체 중 최초로 중국에 진출했다. 중국 시장 집중 공략으로 2년 만에 점포수가 2,000여개를 돌파하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3,000여개의 점포 규모로 목표로 점포를 늘려가고 있다.

 

필링빈 관계자는 “중국 시장 진출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시장 중 하나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일명 뷰티계의 ‘큰손’이라 불리는 중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글로벌 브랜드로써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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