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배우 장인섭, 어디나왔나 했더니 '저스티스'부터 '불한당'까지

 

(사진출처=ⓒ장인섭 인스타그램)

배우 장인섭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인섭은 올해 나이 34세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으며 신스틸러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로는 `더 폰`, `그놈이다`, `해어화`, `불한당` 등이 있다. 드라마로는 `슈츠`, `마성의 기쁨`, `저스티스`에 출연했다.  

 

 

 

(사진출처=ⓒ장인섭 인스타그램)

특히 장인섭은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최과장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해당 드라마에서 그는 송우용 회장의 충직한 수하였지만 탁수호의 꼬임에 넘어가는 역할로 줄거리 전개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인섭은 `저스티스` 종영 소감에서 “드라마 ’저스티스’는 연기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했던 작품이다. 항상 묵묵한 ‘최과장’이라는 캐릭터를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다음 작품에서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성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