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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남편 한재석과 결혼 4개월만에..두 딸과 '붕어빵'

 

(사진출처=ⓒ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과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솔미는 2013년 4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9월에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솔미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박솔미가 태기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서예나 동양화 등을 배우면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 특별히 다른 스케줄은 잡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2014년 3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출처=ⓒ박솔미 인스타그램)

이후 이들은 1년 여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박솔미의 둘째 역시 딸이며 2015년 11월에 출산했다.  

박솔미의 두 딸은 박솔미의 외모를 쏙 빼닮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솔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녀의 두 딸의 일상을 볼 수 있는데, 해당 사진에서 두 딸들은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솔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그의 남편 한재석과 2010년 `거상 김만덕`에 출연하면서 인연이 닿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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