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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류지광, 임영웅 이길 역삼각형 근육질 몸매 `감탄`

 

(사진출처=ⓒ류지광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류지광(나이 36세)이 역삼각형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류지광은 해당 사진에 "인생은 광야. 주님과 나의 기나긴 여정. 오늘도 난 주어진 것에 최선을, 범사에 감사를, 쉬지 않고 주님과 소통하는 기도로 하루를 보낸다"라는 글을 남겼다.

류지광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들의 올 하트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그는 앞서 `슈스케(슈퍼스타K)`와 `팬텀싱어`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출처=ⓒ류지광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그는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노사연은 "동굴 목소리가 저의 마음속에 둥지를 틀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 또한 "이렇게 잘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많이 놀랐다"며 류지광에게 호평의 말을 건넸다.

류지광은 2009년 미스터 월드 코리아 대상 출신으로 2010년 제6회 미스터 월드 선발대회 탤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늘(30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류지광은 임영웅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영웅은 지난 23일 `막걸리 한 잔`으로 무대를 꾸며 `막걸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류지광과 임영웅의 배틀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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