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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 왜 `문제적 남자`? 집안부터 학력까지 `대단`

 

(사진출처=ⓒ김지석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석(나이 40세)이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 활약중인 가운데 그가 `문제적 남자` 시리즈에 출연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그의 학력과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학과 학사를 졸업했다.  

그의 집안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할아버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제자로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김성일 선생이다.

또한 그의 큰아버지 김북경 씨는 런던 최초의 한인교회를 설립한 인물이다. 이어 작은아버지 김장춘 씨는 교수 출신이며 아버지는 25년간 한 기업체를 운영하다가 현재는 가족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 또한 엘리트로 알려져 있다.  

그의 친형 김반석은 멘사 출신으로 IQ(아이큐)는 150에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옥스퍼드 수학과를 수석 입학한 뒤 졸업 후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의 금융계를 책임지고 있다.  

 

 

 

(사진출처=ⓒ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은 남다른 집안과 학력에 더해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2004년 김형중의 뮤직비디오 `그녀가 웃잖아`로 데뷔해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최근 그는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 출연했으며 이를 통해 2019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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