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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나이 먹어도 40kg대 몸무게 유지, 비결은?

 

(사진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가수 김완선이 50세를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데뷔 때와 비슷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해 그 비결을 궁금해하는 대중들이 많다.

그녀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20년이 넘도록 40kg대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라고 밝혀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 비결에 김완선은 "나이가 들면서 소식을 하고, 최근 계단을 타는 일도 시작했다. 생각보다 효과가 큰 것 같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일을 즐기는 건강한 마인드 또한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2017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자신의 식단 관리 비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사진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그녀는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다. 하지만 조금 먹는다. 배 터지게 먹을 때도 가끔 있지만, 그 다음날 굉장히 적게 먹는다”고 밝혔다.

동안 비결로는 마사지를 추천했다. 그녀는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 받을 때랑 안 받을 때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올해 나이 52세로 만 17세의 나이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SBS `불타는 청춘`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가수 활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오늘(30일) 그녀는 `김완선 초콜릿 론칭 파티`를 열어 수많은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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