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중인 문수인이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문수인은 지난 방송에서 차은우, 유선호와 이동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수인은 이상형으로 배우 박보영을 꼽으며 일편단심임을 드러냈다. 이에 차은우는 “신민아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최근 JTBC 드라마 ‘보좌관’을 보고 푹 빠졌다. 언젠가 드라마에서 뵙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유선호는 “청순한 여성이 좋다. 앞머리 없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해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한편 문수인은 올해 나이 29세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월등한 농구 실력으로 tvN ‘버저비터’에 출연한 바 있다.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회 방송에서 남다른 농구 실력을 드러내며 ‘에이스’로 등극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