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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황치열 올해 나이? "중국에서는 한국보다 행사 수입 100배"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26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강남이덕분에 불후의 명곡 우승도 하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파트너 강남과 함께 수트를 차려입고 남성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이며 닮은꼴 케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배우 오창석은 "새로운 스크린 멤버로군"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팬들은 "황치열, 강남 우승 축하해요", "불후의 명곡 무대 너무 좋았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치열은 올해 나이 38세로 2006년 SBS 드라마 `연인` OST로 데뷔했다.

 

이후 긴 무명시절을 보내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과거 황치열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중국 행사 출연료는 100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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