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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숙-백현미 쌍둥이 배우 "누가 진짜 엄만지 몰라" 동생은 백현주 기자

백현숙 백현미 쌍둥이 배우가 닮은 얼굴로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닮은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조카들이 누가 진짜 엄마인지 모른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백현숙과 백현미는 3살의 어린 나이 때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TBC 동양방송 공채 2기 아역 탤런트로 데뷔한 이들 자매는 어린이 프로그램 `호돌이와 호순이 어린이 합창단`의 한글을 배우는 아이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쌍둥이 미녀 여배우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백현숙과 백현미는 드라마 `고교생 일기`, `얄개시대`, `전설의 고향` 등 각종 드라마와 CF에 출연했다.  

백현미가 15분 더 일찍 태어나 언니로, 백현숙이 동생이다.  

백현숙과 백현미의 동생은 백현주 기자다.  

그녀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이자 특종 기자로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현숙은 올해 나이 54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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