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가수 장민호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장민호는 ‘마스터 예심전’ 진에 빛나는 김호중을 꺾고 본선 진 자리를 탈환했다.

본선 1차 경연에서 현역부 동생들의 든든한 맏형이 되어줬던 장민호는 결국 현역 자존심을 세웠다.

영탁, 신성, 신인선, 영기, 임영웅 등 현역부 A '장민호랑나비' 동생들은 형의 쾌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마스터들 또한 장민호의 실력을 인정하며 극찬했다.

‘미스터트롯’ 5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장민호는 올해 나이 44세로 윙즈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있다.  

그는 과거 아이돌그룹 '유비스'의 멤버였지만 이를 청산하고 수영강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민호는 어머니 수강생들의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자랑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