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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남편 유재희 직업 뮈길래? “시애틀 집 100평”

 

주아민이 화제가 되며 남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아민은 올해 나이 37세로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 MC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과거 가수 MC몽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이후 지난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남편 유재희는 세계적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으로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앞서 주아민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애틀 100평 집을 구매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집을 샀다. 완벽한 집을 사게 됐어요. 5월부터 집 오픈이니 시애틀로 막 놀러 오세요, 게스트 룸 예쁘게 꾸밀게요. 처음으로 100평 넘는 큰 집에 살아보네요. 감격 감동. 고마워 남편”이라며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김범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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