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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유민상 열애설에 김민경은? "자아를 부숴야 이뤄진다"

 

배우 김하영와 개그맨 유민상이 오랫동안 열애설에 휘말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그맨 유민상의 연애 사주가 화제다.  

그는 지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타로점을 봤다.  

당시 김민경은 "사랑이 언제쯤 찾아올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과 문세윤은 "유민상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에 둘의 관계에 대해 타로점을 봤다.  

이 둘은 오랫동안 KBS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타로마스터의 말에 따라 각각 세 장의 카드를 뽑았다.  

타로마스터는 이 둘의 궁합에 대해 "자아를 부숴야만 이뤄질 수 있는 운명"이라며 "전혀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유민상의 인연이 이전부터 열애설이 났던 개그우먼 김민경이 아닌 새로운 인연인 김하영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김하영과 유민상의 열애설은 지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언급됐다.  

당시 김태균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언급했고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 속 `심폐 소생 사진전` 코너에서 개그맨 이창윤이 "(유민상이) 이번엔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로 바꿔달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유민상과 김하영이 커플 한복을 입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개그콘서트`에서 같은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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