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RFM에서 1월 17~24일간 안양 엔터식스 2층에서 사딸라 와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월 20일 밝혔다.
 

레드, 로제, 화이트로 분류되는 와인은 포도즙으로 만든 술로 그 색깔에 따라 각기 다른 양조 기법이 요구되며 포도의 당분이 발효과정을 통해 알코올로 변화하여 독특한 맛과 풍미로 인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류이다.
 

와인을 감정할 때는 규격에 맞는 잔을 선택하고 체온이 전달되지 않도록 잔의 아랫부분을 잡고 색깔, 향, 맛 등을 조심스럽게 살펴야 하는 등의 다소 복잡한 감정방식과 마시는 방법으로 인해 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주류라는 인식 때문에 와인이라는 주류에 대한 선입관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번 주식회사 RFM에서 1월 17일~24일동안 진행하는 사딸라 와인행사는 유럽 1위 와이너리이자 스페인에서 와인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JGC가 양조한 돈시몬 셀렉션 와인을 4,7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행사로 와인을 접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주식회사 RFM 홍승표 대표는 “금번 행사제품인 돈시몬 셀렉션 와인은 저가와인으로 과실향과 풀향의 균형 있는 맛이 장점인 와인으로 포도 재배 면적이 115만 ha로 세계 최대인 스페인산만이 가지고 있는 품격을 느껴볼 수 있다.” 라며 “금번 사딸라 와인 행사로 기존 다소 가격대가 높아 즐기기 어려운 주류라 평가 받던 와인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