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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기억영어 ‘1일 1000단어’, 초등학생이 수능 영어단어 외우는 노하우 공개

 

대치기억영어가 수년째 운영중인 영어단어 암기 과정 ‘1일 1000단어’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과 수능 영어는 문제 형식의 차이가 있지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본은 ‘어휘력’이라는 점에서 대비 방법은 같다. ‘기승전어휘’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영어에서 어휘의 힘은 강력하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도 더 빠르게 외운 단어를 잊는다는 것이 문제. 많은 학생들이 영어단어장이나 영어단어책을 붙들고 영어단어 암기와 씨름하지만 이내 좌절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치기억영어는 장기 기억이 가능하려면 반복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어원법이나 다른 단어암기법과 달리 하브루타 기억술과 반복의 기술을 이용해서 단어암기를 돕고 있다.

 

무턱대고 외우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재밌게 참여할 수 있으며, 보통 수준의 암기력을 가진 학생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대치동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1일 1000단어’ 단과 4회만에 중학, 고교, 수능, 능률보카, EBS까지 7600단어를 마치고 고3 수능영어를 시작한 사례도 있다.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중학교 입학전에 영어단어 암기를 끝내면 중학교 입학 후에는 수학이나 다른 주요 과목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효과이다. 또, 단어암기에 성공한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는 것도 긍정적인 면이다”라고 전했다.

 

대치기억영어는 밴드를 통해 상세한 수업내용도 공개하고 있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대치기억영어'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되며, <1일 1000단어> 단과가 정말로 가능한지 상세한 수업 진행과정을 보고 싶다면 '대치기억영어' 밴드에 가입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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