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망원동 티라미수’ 연남점, 가맹점 모집...높은 월 매출 달성

 

‘망원동 티라미수’의 가맹점 中 연남점이 지난해 12월 월 매출 1억을 달성하며 연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망원동 티라미수 관계자는 "카페 창업 불황 속에서 국내 최초 컵 티라미수 & 카페 브랜드라는 경쟁력을 말해주는 결과" 라며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해 ‘망원동 티라미수’ 가맹점 모집에 전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망원동 티라미수는 기존에 불편하고 부담스러웠던 티라미수 케이크를 컵케이크 형태로 재해석하며 카페 업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고 포장(Take Out)이 용이하다는 점에 대해서 고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론칭 직후부터 컵 티라미수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으며 무서운 상승세와 함께 주요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아왔고, 운영 팀의 끊임없는 신 메뉴 개발을 통해 탄탄한 메뉴 라인업을 구축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또한, ‘망원동 티라미수’는 티라미수 전문 생산 공장을 독점 계약하여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받아 마진을 최대화하는 게 가능하고, 완제품 공급으로 초보창업자도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망원동 티라미수의 메뉴 경쟁력뿐만 아니라 창업 경쟁력도 눈길을 끈다.

 

망원동 티라미수의 본사는 각 분야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맹점의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마케팅 및 디자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제공한다.

 

점포개발 팀이 면밀한 상권 분석을 통해 매출 예측 모델을 확보하면 인테리어 팀은 지역과 인구 특성을 고려한 인테리어로 경쟁력을 더한다. 특히 ‘망원동 티라미수’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촌스러운 간판과 버스 의자 등 ‘뉴트로’ 포인트를 잡고 있는 것이 망원동 티라미수만의 인테리어 특징으로 손꼽힌다.

 

자체 마케팅 팀과 디자인 팀을 보유한 망원동 티라미수는 획기적인 기획전과 이벤트를 매주 진행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나갈 뿐만 아니라 신규 오픈 매장에 대한 적극적인 온 ·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와 안정적 가맹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망원동 티라미수는 내부 조사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외주 업체가 아닌 본사 기업형 업체관리로 각 가맹점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 신뢰감을 기반으로 한 소통이 만족도를  높였다는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한편, 망원동 티라미수 관계자는 “1:1 상담을 통해 1인 창업, 업종 변경, 여자 창업 등 창업 형태에 따른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안하고 있으며, 기간 한정 가맹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유망 카페 프랜차이즈 망원동 티라미수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홍은기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