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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목조주택 시공 기업 '정원 하우징' "고객과 꾸준한 소통, 맞춤형·트렌디한 전원주택 시공"

 

답답하고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어린아이를 키우는 30대 부부, 은퇴한 이들 사이에서는 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원주택에 관심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전원주택이 은퇴 후 노년을 보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였으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고자 하는 30~40대 젊은 층 사이에서도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원주택을 시공할 때는 조립식, 콘크리트보다는 목조주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두 해 지낼 집이 아닌 평생 살아갈 곳이기 때문이다.

 

경남 목조주택 '정원 하우징' 정평원 대표는 "목조주택은 고단열 주택으로 콘크리트, 철골과 비교했을 때 이산화탄소를 8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정원 하우징에서는 건물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실시공 없는 안전한 목조주택을 만들고 있다. 특히, 별도의 비용추가 없이 고객의 니즈, 트렌드에 맞는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정원 하우징이 타 업체에 비해 합리적인 시공 가격을 자랑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다. 바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시공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기초공사부터 탄탄하고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젊은 대표의 감각으로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목조주택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목조주택은 냉난방비가 30~50%까지 덜 들며 쾌적하고 친환경적이다. 특히, 나무는 건조할 때는 습기를 방출하고 습도가 높을 때는 수분을 흡수해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고 전했다.

 

특히 목재는 무게에 비해 강도가 높아 지진이 일어났을 때 충격을 흡수, 완화하는 역할을 하므로 지진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최적화된 자재이다.

 

물이 필요 없는 건식공법이어서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어느 때라도 공사가 가능하고 건축자재가 가벼워 시공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 중하나이다.

 

정원 하우징 정평원 대표는 "모든 현장을 각계 전문가들이 직접 총괄, 꼼꼼한 시공부터 마감까지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건축주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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