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2016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가 1월 30일부터 이틀 동안 평창군 대관령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독스포츠연맹은 7일 "이번 대회에는 주니어 레이스(초등부), 일반 1독, 일반 2독 레이스 등 5개 정식 종목과 4독 오픈 레이스 등 2개 시범 종목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경기 당일 대회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한편 대한독스포츠연맹은 3월 17∼19일 치러지는 북아메리카 챔피언십 개썰매대회에 국가대표를 파견할 예정이다.
지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