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 안경광학과가 2018 대한시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린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승우, 배일우 학생은 이혜정, 이기석, 정미아 교수와 함께 'The Reliability of Auto-refractometry after LASEK Surgery'라는 주제로 영문포스터를 제작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안경광학과 47개 팀이 참여했으며, 12개 팀이 금상에 선정됐다.
여주대 안경광학과는 NCS 기반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현장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한국 스페셜올림픽'에서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클리닉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제28회 안경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해 1999년 학과 개설 이래 평균 97.8%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