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 기업 보유 콘텐츠의 품질 향상 및 목표시장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고도화(QA) 및 현지화 지원 사업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 콘텐츠의 디바이스 최적화와 구동 테스트를 통해 사전 오류 검증, 완성도를 높이고 목표 시장에 맞게 최적화하여 전남 지역 내 게임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전라남도에 등록되어 있음과 동시에 시장 진출 및 상용화 단계의 게임 콘텐츠(모바일, PC, VR/AR)를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게임제작업자등록증 또는 게임배급업자등록증을 필히 소유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오는 12월까지 최대 1,000만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콘텐츠 제작 상황에 따라 각종 컨설팅을 지원하고 SW/HW 테스팅 지원, 그룹테스트, 선호도 조사 등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 목표 시장 현지 전문가를 통한 적합성 테스트와 게임성 그룹테스트, 현지 시장 동향에 따른 기업 컨설팅, 현지화를 위한 콘텐츠 번역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9월16일까지 진행되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하면 된다.

참여 신청 관련 상세 내용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