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대공원내에 있는 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는 반려동물 입양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동물교육으로 위드펫 동물병원, 이리온의 실무자와 애견신문, 데일리벳, 펫러브등의 홍보매체사로 자문위원을 꾸려 회의가 진행되었다.

서울대공원 반려동물입양센터 운영현황 안내, 반려동물입양센터 시설안내, 현 시스템 보완 및 파양방지 행동교정 논의, 동물보호 시민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기능강화 방안논의, 동물보호교육 전문가 업무공유, 반려동물입양센터 허브기능강화 논의, 반려동물입양센터 홍보 방안 논의등의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반려동물입양센터 운영에 있어 전염병 발생에 따른 동물수급 애로사항과 행동문제로 버려진 동물 행동치료및 분양애로, 전담인력의 부족에 따른 업무겸직으로 전문성 결여, 입양동물관리 전담 수의사 부재에 따른 동물관리소홀및 질병전파 가능등의 현실적인 한계에 대한 대안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