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사랑스런 반려동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각박한 직장인들의 삶 속에 반려동물이 '가족' 이상의 의미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2010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1750만 가구 중 335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답변했는데, 이는 전체 가구 수 중 무려 17.4%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대단히 자연스러운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맞벌이 가정, 핵가족화 현상 또한 점점 늘고 있는 추세여서 하루 종일 집에서 반려동물을 돌보기가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출근해 있는 동안 집에 "남겨진 반려동물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마음은 모든 반려동물 주인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이다.

삼성 스마트 홈 카메라 SNH-1010N/1011N 출시

반려동물 주인들의 마음을 대변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 카메라가 출시돼 화제다. 삼성테크윈(www.samsungcctv.co.kr)이 선보인 SNH-1010N/1011N은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PC로 영상을 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설치 기사나 별도의 설정 없이 간단한 등록으로 제품을 사용할 있어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내용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움직임이나 소리(이벤트)가 감지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 앱, 이메일 등으로 실시간 알람을 전송할 뿐 아니라, 이벤트 감지 후 녹화된 영상은 YouTube 계정에 자동 저장시켜 별도의 저장장치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또 마이크와 스피커를 내장해서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또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어두운 밤에도 적외선 LED로 반려 동물의 모습을 볼 수 있고 <2012 레드닷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삼성스마트 홈 카메라의 컴팩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삼성 스마트 홈 카메라를 통한 가정 내 영상 모니터링은 물론 노약자, 반려동물 영상 모니터링, 중소형 매장 모니터링용으로도 활용도가 뛰어나 체험단 사전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테크윈의 스마트 홈 카메라 SNH-1010N/1011N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모습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최근 일고 있는 반려동물 키우기 바람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70-7147-8782. 8792>

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