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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애견 장난감이 뜨고 있다.

애견들의 놀이문화가 단순 장난감에서 지능형 장난감으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 테니스공이나 개껌, 실타래 등 단순히 물어뜯고 던지면 받아오는 장난감이 아닌 애견이 학습이나 연산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애견장난감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펫트코리아의 지능형 장난감브랜드 "비지바디"의 경우 천연고무의 장난감 안에 사료나 간식을 넣어 놀이하며 꺼내먹는 개념으로 사료나 리필간식으로 계속 충전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소미펫에서 수입유통하고 있는 지능형 장난감 브랜드 "스타마크"의 경우는 장난감 안에 어린이 주먹만 한 리필용 간식을 이용하여 애견들이 뜯어 먹을 수 있게 한 장난감과 굴리면서 빼먹는 다이어트용 장난감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일반 단순 장난감에서 시작하여 유기농과 같은 친환경 소재의 기능성 장난감에 이어 2013년도에는 지능형 장난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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