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미국 네브래스카 주가 아이오와 주와 함께 달리기, 라이딩, 맥주 등이 포함된 여름 행사를 네브래스카 주 링컨과 아이오와 주 카운실 블러프스 등에서 개최한다.
피크 퍼포먼스에서는 6월5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런 해피아워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키스톤 트레일을 따라 달리게 되고 현지 맥주 양조장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맥주를 제공한다.
하루 참가권은 5달러, 시즌패스는 50달러에 판매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8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스크립타운 브루잉 컴퍼니'를 방문할 수 있다.
'필드 클럽 트레일'을 따라 걷거나 조깅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맥주 양조장의 음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전거 라이딩 참가자들은 매주 목요일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타코 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카운실 블러프스의 '아이오와 웨스트 파운데이션 트레인해드 공원'에서 시작된다.
라이더들은 '와 바시 트레이스 네이처'를 따라 10마일을 이동해 미네올라에 위치한 '미네올라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스페셜 맥주와 타코를 맛볼 수 있다.
나초 라이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50분에 열린다.
나초 라이드는 링컨의 '노바티스 트레일해드'에서 출발해 '모팩 트레일에서 네브래스카 이글에 위치한 '베일리 로컬'까지 10마일을 자전거로 이동한다.
피자 애호가들은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라 카사 피자리아 웨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라이더들은 '빅 파피오 트레일'에서 원하는 만큼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여성 라이더들은 매주 화요일 오마하 자전거에서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다.
10마일 가량되는 이 코스는 벤슨 양조장에서의 식사와 음료로 마무리 된다.
'오마하 자전거 목요일 밤 라이딩'은 모든 라이더들에게 열려 있으며 오후 6시에 시작하여 약 20-25마일 가량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이 행사에서는 라이더들이 직접 물과 의류, 조명 등을 구비해야 하며, 라이딩이 끝나면 맥주와 음식이 제공된다.
'비어 브랫 앤 바이크' 행사는 밴 도넛 공원에서 이번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화이트 엘럼 양조장에서부터 맥주를 시음하며 11마일을 라이딩하는 이 행사는 블루 블러드 브루잉 컴퍼니에서 애프터 파티로 마무리된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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