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네브라스카의 토니 바가스 상원의원은 연령대가 십대인 부모를 지원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의 통과로 네브라스카의 모든 학교는 임신이나 육아를 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토니 바가스 상원의원은 17%의 학교만이 모유 수유하는 학생들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이 같은 법안을 발의했다.
일부 학생들은 모유 수유 장소와 모유 수축 공간이 없다고 전했다.
새로운 법에 따라 공공, 사립 및 카톨릭 학교는 모유 수유 및 모유 수축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또 법에 따라 공립학교 이사회는 십대의 부모가 결석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을 위한 대안이 되는 수업 활동과 함께 보육 질을 향상시킬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학교가 성별, 임신 등의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고는 있지만, 십대의 엄마들이 졸업하기에는 아직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한편, 연방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 의하면 십대의 엄마들 중 40~50 %만이 22세 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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