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x 김유정 x 송재림 x 유선 몇부작·시청률·줄거리는?
김성우2018-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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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은 지난회차(7회) 시청률 3.4%을 기록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로, 장선결 역할의 윤균상 , 길오솔 배역의 김유정 이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 회 탄탄한 스토리와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되고 있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극중 장선결( 윤균상 ) ,길오솔( 김유정 ),최군( 송재림 ) ,권비서( 유선 ) 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이다.
장선결( 윤균상 )
" 장선결에게 청소란?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 나아가 전 인류적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낼 숭고한 행위. 꽃미남 청소 업체로 유명한 청소의 요정의 젊은 CEO. 준수한 외모, 훌륭한 기럭지, 거기에 자수성가형 젊은 CEO라는 타이틀까지 붙으며 각종 매스컴이나 강단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세남이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병리학적 학명 mysophobia 다시 말해 '불결 공포증'이다. "
길오솔( 김유정 )
" 길오솔에게 청소란? 다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하는 등산처럼 치우고 나면 금방 다시 더러워지는 무의미한 일. 부스스 정돈 안 된 머리, 만년 교복이 된 무릎 나온 추리닝, 라면 국물, 김치 국물 튄 티셔츠. 여자이기를, 아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준비생. 다른 친구들이 취업 성형을 하고 고가 스피치 학원을 끊을 때, 오솔은 독서실비 20만 원을 아끼기 위해 총무라는 이름으로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고 주말엔 카페와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와 생활비를 벌어왔다. "
최군( 송재림 )
" 미스테리 옥탑방 백수. 최군에게 청소란? 사람의 마음속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 오솔 집 옥탑방에 살고 있는 청년. 허우대는 멀쩡, 아니 훤칠한데 하고 다니는 꼴은 딱 동네 백수 형이다. 쭈쭈바 쭉쭉 빨고 만화책 옆에 끼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 그런데 저 동네 백수, 의외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좀 이상한 사람들이 최군의 옥탑을 자주 드나든다. "
권비서( 유선 )
" 선결의 비서, 깔끔한 오피스룩에 하이힐이 잘 어울리는 여자. 일 처리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깐깐하기 짝이 없는 선결이 인정할 정도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비서. 그런 그녀도 집에 돌아오면 아들 재롱에 껌뻑 죽는 아들 바보가 된다.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워킹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