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과 영동선을 탈 수 있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옆에는 호남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센트럴시티 터미널이 있다. 따라서 시티터미널 시간표를 참고하여 전라도 지역으로 편안하게 갈 수 있다. 센트럴 시티터미널은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하는 간단한 센트럴시티터미널 가는법으로써 접근이 가능하다. 센트럴시티터미널 주차장도 주변에 마련되어 있기에 주차를 하고 타지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기도 좋다. 센트럴시티터미널은 전국 42개의 노선, 경유지 포함 74개의 노선과 이를 통한 당일 배송 및 소화물 운송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버스터미널로써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는 면세점과 백화점이 구성되어 있으며, 승/하차장으로 구성되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해준다. 더불어 누군가를 배웅하거나 마중나갈 때에도 이용하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센트럴 시티터미널 내에는 다양한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 맛집이 있어 굶주린 배를 채우고 버스를 이용하기 좋다.

센트럴시티터미널 이용안내

센트럴시티터미널 예매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여 승차권을 예매하고,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 예매 및 홈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 예매를 원할 경우에는 신용카드 소지자를 위한 무인발권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매표소를 이용할 수 있다.

센트럴시티터미널의 장점

강남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는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남원은 물론 고창이나 광주, 목포, 순천 여수 등 다양한 지역으로 갈 수 있기에 휴일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을 때 이용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여행을 떠나고자 할 때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울에서 광주로 가는 노선은 122회까지 운영하고 있기에 긴 기다림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수를 전광판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줄을 기다리고 나서야 잔여 좌석수가 없음을 알게 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더불어 센트럴시티터미널 주차장은 넓은 편으로 많은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 무인정산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눈여겨볼만하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