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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환율] 대망의 美·中 무역전쟁 디데이, 달러 상승할까

김아현 2018-07-05 00:00:00

2018년 7월 5일 달러 및 엔화를 포함한 주요 환율이 하락률을 나타냈다. 지난 2주간 달러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며 높은 변동 폭을 보였고, 미국과 중국이 양국에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6일을 앞두고는 환율이 0.52% 까지 하락했다. 오늘 6일 미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따라 달러는 현재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중국 위안화는 지난 2주 동안 꾸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어제 5일 급증 현상이 나타났다. 이 같이 예측할 수 없는 환율 변동성은 다가올 무역 전쟁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오늘 환율] 대망의 美·中 무역전쟁 디데이, 달러 상승할까
▲고율관세 부과에 따라 달러에 높은 변동 폭이 나타날 전망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어제 5일 ▲달러 환율은 1달러당 1115.3원으로 어제보다 0.5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안화 환율은 1위안당 168.01원으로 어제보다 0.59% 상승했다. ▲유로 환율은 1300.11원으로 어제보다 0.53% 하락 ▲일본 엔화 환율은 100엔당 1009.55원으로 어제보다 0.47%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료출처=한국수출입은행)

[팸타임스=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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