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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미국증시] 혼조 속 '다우지수' 반등, '나스닥' 연일 하락세

김아현 2018-06-25 00:00:00

뉴욕 주요 증시인 다우존스 및 S&P 500 지수는 최근 하락세가 지속됐으나 현지시각 기준 22일 주가 반등해 소폭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26% 감소했고 이에 따라 홍콩 항셍 증시와 중국 상해 지수가 영향을 받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시간 미국증시] 혼조 속 '다우지수' 반등, '나스닥' 연일 하락세
▲6월 22일(현지시각) 혼조 속 다우지수 반등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미국 현지시각 기준 22일 ▲다우존스 산업 지수는 전일대비 119.19포인트(0.49%) 오른 24,580.89 으로 장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2포인트(0.19%) 상승한 2,754.88 ▲나스닥 지수는 20.13포인트(0.26%) 감소한 7,692.82 를 나타냈다.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케이 225 지수 22,338.15 으로 전날보다 178.68포인트(0.79%) 떨어졌으며 ▲홍콩 항셍 증시는 29,001.58로 337.12포인트(1.15%) 하락했다. ▲중국 상해 지수는 2,859.13 으로 전일대비 30.626포인트(1.06%) 감소했다.

유럽 증시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는 전반적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영국 증시 125.83포인트(1.67%) 올랐으며 ▲독일 증시 67.81포인트(0.54%) 증가 ▲프랑스 증시는 71.37포인트(1.34%) 상승했다.

반면 ▲이탈리아 증시 253.97포인트(1.16%) 하락해 21,634.50을 나타내고 있다.

[팸타임스=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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