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이 27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과 함께 신혼집을 보러간다. 낭만을 운운하며 비교적 작은 규모의 신혼집을 소개했다가 김승현어머니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빌라와 아파트 중 김승현 장정윤 작가 커플이 살게 될 신혼집은 어느 곳이 될까?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하이틴 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김승현은 2019 6월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승현 헌혈 26회 참여 헌혈 다큐 등 헌혈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헌혈의 종류는 전혈, 혈장, 혈소판, 백혈구 혈액 전체 채혈하는 전혈헌혈과 일부 혈액인 성분헌혈로 나뉜다. 헌혈 체중까지 고려하는 등 헌혈 조건과 헌혈 봉사시간 인정 및 헌혈증 발급 절차에 대해 알아보자. 

 

살림남 김승현 ♥'알토란' 장정윤 작가 나이·이혼·임신설 

김승현은 결혼 프로포즈 당시 알토란 작가 고은정으로 잘못 알려진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장작가)의 이름을 언급했다. 고은정 작가 사진, 나이 등 잘못된 정보가 퍼졌다. 김승현 올해 나이 39세로 김승현 차와 전부인 루머로 장시호까지 거론됐다. 김승현 딸 수빈 나이와 대학은 물론 김승현 차와 이혼·재혼에 대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김승현 연애기간은 MBN '알토란'을 함께하던 장정윤 작가와 지난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승현은 내년 1월 여자친구 장정윤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최근 김승현 2세, 임신설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철학관을 찾은 김승현은 장정윤과 궁합이 좋은 사주라는 말에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 미혼부에서 새가족을 맞는 김승현의 살림하는 남자의 모습이 기대된다.  

 

헌혈의집 운영시간 및 헌혈 봉사시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헌혈버스·헌혈의집찾기 및 헌혈예약과 전자문진 서비스를 운영한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서울 홍대·전대 등 가까운 대학교 근처와 천안·대구·대전 헌혈의집 운영시간과 헌혈카페 위치 조회가 가능하다. 헌혈의집 운영시간은 헌혈센터마다 다르지만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0시까지 운영한다. 헌혈의집 토요일, 일요일 주말은 시간변동될 수 있으나 헌혈의집 일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방문하고자 하는 헌혈의집 점심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헌혈의집 봉사시간은 1회당 4시간 사회자원봉사 인정(인증)된다. 2010년 보건복지부가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혈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VMS센터(봉사 사이트)에서 헌혈 봉사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 방학 봉사시간이나 대학생 국가장학금이나 교내장학금 수령을 위해 학기 봉사시간이 필수인 경우가 있다. 헌혈확인증명서(헌혈증·헌혈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헌혈 조건(자격)과 헌혈시 주의사항 

헌혈시 주의사항과 헌혈 후 주의사항도 미리 알아야 한다. 헌혈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조건에서 하는 것이 좋다.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헌혈 준비물을 구비하고 헌혈경력조회를 거친다. 헌혈 전 주의사항은 전혈헌혈인 경우 1회 320~400mL며 헌혈 시간은 10분 내외다. 헌혈 나이는 만 16세~ 69세 남자여자다. 헌혈 전 검사로 헌혈 몸무게·헤모글로빈 수치·혈압수치·맥박·체온 측정한다. 임산부 헌혈, 생리 중에는 혈구 수치가 낮아 헌혈이 불가능하거나 어렵다. 피부 여드름 약 복용 중이거나, 인플루엔자, A형 간염, 1개월이내 헌혈 전 외국에 다녀온 경우 제외된다. 헌혈 체중은 남자 50kg이상 여자 몸무게 45kg이상이다. 헌혈 후 주의사항으로 헌혈하고 샤워 헌혈 후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헌혈 후 운동과 흡연은 며칠간 가급적 피한다. A·B·O·AB형 혈액형에 의해 헌혈한다. 전혈헌혈 후 헌혈 주기는 50일정도가 좋다. 혈소판, 혈장 헌혈은 2주에 한번 가능하다. 

헌혈의집 사은품과 헌혈증서 사용방법 

헌혈의집 사은품이라기보다 헌혈자에게 증정하는 헌혈 기념품은 센터마다 다르다. 음료나 다과를 주는 경우, 영화표(영화예매티켓)을 주기도 한다. 헌혈증서 사용법은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은 환자가 진료비 계산 시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수혈비용 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병원비 금액 한도 내에서 진료비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이때 무상으로 수혈받을 수 있는 혈액량은 헌혈 1회당 혈액제제 1단위의 범위 안에서 가능하다. 헌혈 후 1개월 정도 이내에 개인헌혈기록카드에 기입한 주소지로 검사결과통보서를 발송한다.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인증, 아이핀 인증을 통해 직접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