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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위험하지만 쉬운 주식투자와 같아

이재성 2018-04-05 00:00:00

암호화폐 투자, 위험하지만 쉬운 주식투자와 같아
(출처=퍼블릭도메인픽처스)

전 세계 금융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시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비트코인은 지난 2009년 일본 나카모토 사토시가 개발한 세계 최초 암호화페다. 이후 블록체인 기술이 화두가 되고 암호화폐 시장이 형성됐다. 일부 초기 투자자는 자신의 보유 코인 가치가 몇 년 새 수십 배 이상 증가했다고 주장한다.

금융 전문가는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것은 불확실하지만 관대한 주식을 사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한다. 현재 수많은 기업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한계 채굴량인 2100만개가 고갈되기 전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결제 시스템의 편의성 덕에 청년 사이에서 가상화폐투기열풍이 불기도 했다.

최근 등장하는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반 코인과 달리 거래 관련 시스템에 기능이 집중돼 비트코인보다 월등한 속도의 결제환경을 제공한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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