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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일수록 좋다…"성인될때까지 안전하게"

이용준 2018-01-16 00:00:00

'어린이보험',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일수록 좋다…성인될때까지 안전하게
▲출처=픽사베이

작년 도로교통공단이 통계 낸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약 1만 2천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사고로 어린이 약 1만 4천 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주로 하교시간대인 오후 4시~6시 사이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맞벌이하는 부부들은 아이의 등, 하교를 제대로 관리할 수 없기에 사방 주시를 잘 안 하는 어린이의 특성상 교통사고율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

이에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사고까지 보장해 주는 '어린이 보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어린이보험은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주로 질병,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배상책임 등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다.

보험설계 전문가는 "어린이의 경우 사망보장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이 좋다"며 "골절, 질병, 소아암, 어린이 다발성 질환이 중요하므로 다른 보험에 비해 어린이보험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어린이 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손해보험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비교 사이트에서 농협생명, 대한생명, 한화생명 등 의 상품을 계산해보고 살펴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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