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직 중인 청년은 주목해야 할 제도인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은 매달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활발한 구직활동을 권장하는 제도로 서울시 청년수당, 경기도 청년지원금과는 다른 제도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은 매달 50만 원씩 6개월 동안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다. 총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즉시결제를 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에 매월 1일 지급된다. 이는 현금 인출은 불가하며 유흥업소와 도박 등의 특정 업소 사용은 불가하다. 현재 지원 받고있는 제도가 있다면 중복 지원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직업훈련의 경우 동시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몇 가지 자격요건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검정고시 등을 포함하며 졸업 혹은 중퇴 이후 2년 이내를 기준으로 한다. 현재 재학생이거나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다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준중위소득이 120% 이하며 이는 가구원이 최근 3개월 동안 납입한 건강보험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은 주 20시간 이하여야 한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은 매달 수시로 뽑고 있다. 매달 1일에서 20알이 신청기간이므로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전에 탈락한 이들 또한 재신청 가능하며 선정에 불이익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신청방법은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 필요한 구비서류는 구직활동계획서와 졸업정보·졸업증명서 혹은 제적증명서가 필요하다. 이밖에 주 20시간 이내로 근무를 하고있는 이들은 근로계약서 혹은 근로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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