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지급일에 관심이 뜨겁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2019 근로장려금 지급액이 확대되면서 노동 빈곤층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소득 지원정책에 힘을 더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는 8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19년 상반기 소득분에 대한 2019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기간이 새로 시작된다. 이에 2019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일과 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요건조회, 2019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을 알아봤다.
청년 근로장려금이란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은 빈곤층 근로자 가구에 현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다. 또 자녀장려금은 만 18세 미만 부양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에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이었던 지난 5월 신청한 국세청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2019 근로장려금 신청 확인해 2019 근로장려금 심사 후 2019 근로장려금 결과 발표, 9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또 2019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과 2019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2019년 상반기 소득분, 2019년 8월 21일~9월 10일 신청해 12월 말 지급 ▲2019년 하반기 소득, 2020년 2월 21일~3월 10일 신청해 2020년 6월 중 지급된다.
2019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정기 신청의 경우는 근로·사업소득 있는 가구가 대상이었다. 하지만 신설된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자격은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다. 또 2019 근로장려금 조회, 청년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중 연간 총소득 기준은 ▲단독가구, 2000만 원 이하 ▲홑벌이 가구, 3000만 원 이하 ▲맞벌이 가구, 3600만 원 이하다.
아울러 2019 자녀장려금 신청자격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연간 총소득 4천만 원 미만 ▲2018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총 재산 2억 원 미만인 가구다.
단독가구 2019 근로장려금 금액은 ▲총급여액 등 400만 원 미만, 총급여액 등×400분의 150 ▲총급여액 등 900~2000만 원, 150만 원 ▲총급여액 등 900~2000만 원, 150만 원-(총급여액 등-900만 원)×1100분의 150으로 계산한다.
홑벌이 가구 2019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총급여액 등 700만 원 미만, 총 급여액 등×700분의 260 ▲총급여액 등 700~1400만 원, 260만 원 ▲총급여액 등 1400만~3000만 원, 260만 원-(총급여액 등-1400만 원)×1600분의 260으로 계산한다.
맞벌이 가구 2019 근로장려금 금액은 ▲총급여액 등 800만 원 미만, 총 급여액 등×800분의 300 ▲총급여액 등 800만~1700만 원, 300만 원 ▲총급여액 등이 1700~3600만 원, 300만 원-(총급여액 등-1700만 원)×1900분의 300으로 계산한다.
2019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상반기 35%, 하반기 35%를 지급한 뒤 추가환급 또는 차익을 징수한다. 만약 반기별 신청자 환급액이 15만 원 미만이면 환급하지 않고 정산 때 지급한다.
2019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은 2019 근로장려금 ARS 등으로 신청한다.
▲ARS 전화로 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조회, ARS 전화→근로·자녀장려금 2번→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확인 2번→주민등록번호·핸드폰 번호 입력
▲ARS 전화 신청방법, ARS 전화→근로·자녀장려금 2번→신청 1번→근로·자녀장려금 인증번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입력→1번→계좌번호·핸드폰 번호 입력
▲홈텍스 모바일 신청방법, 국세청 홈텍스 앱 실행→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생년월일 6자리와 근로장려금 개별인증번호 입력→계좌번호·연락처 입력→신청 클릭
▲홈텍스 홈페이지 신청방법, 신청·제출→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일반 신청→2019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조회→인적사항 작성→소득명세 작성→전세금명세 작성→계좌번호·연락처 작성→신청 확인·전송→접수증 출력 등이다.
이밖에도 정부에서는 청년 근로장려금 외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중소기업 청년 지원금 등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양호’ 여성 리더십에 세계 주목
과기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본격 가동...제1차 회의 개최
어린이집 방역 관리 이행 사항 점검...5월1일까지
총 17개 제대혈 은행 품질·안전 관리 정기 심사․평가 결과...16개 적합, 1개 부적합
혈액․배설물을 통한 코로나19 전파가능성 희박...질병관리본부 발표
코로나19 대응 관광업계 지원...총 8000억 원 규모 융자진행
담뱃갑 경고그림·문구 12개 교체한다...올해 12월23일부터 적용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위해 산학연병 적극 협력
쪽방·고시원 주민들에게 보증금 없는 공공임대주택 지원...국토교통부, 2025년까지 4만호 공급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2000명대 감축 위한 합동대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