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7월 1일부터 '미추홀e음'카드를 발행하기로 했다. 캐시백 혜택은 8%다. 미추홀이음카드는 서구 서로이음카드, 연수구 연수이음카드처럼 인천이음카드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이음카드는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도입한 지역 화폐다. 인천 지역 점포에서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이음카드 혜택을 알아보자. 인천이음카드를 사용하면 6%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말정산 할 때 신용카드의 2배인 30% 소득공제 된다. 인천 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40%까지도 가능하다. 인천이음카드 가맹점은 '인천e음' 앱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문방구, 피시방, 노래방, 카페, 동네병원, 약국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인천이음카드는 소상공인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지역 화폐이기 때문이다. 이 혜택들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나 한도 조건이 없다.
인천이음카드 가입대상은 만 14세 이상이다. 인천시민이 아닌 사람도 가입할 수 있다. 이에 인천에 있는 회사에 다니거나 학교에 다니는 등 인천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천이음카드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인천이음카드는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e음' 앱을 설치한다. 그다음 회원가입을 하고 보안 비밀번호를 설정한다. 원하는 실물카드 디자인을 선택하고 주소지를 작성하면 끝이다. 인천이음카드를 신청하면 일주일 이내로 받을 수 있다. 실물카드를 받으면 앱에 등록해야 한다. 카드 후면 바코드를 인식하여 등록하면 된다. 주사용 은행과 계좌를 설정한 뒤 인증 절차를 거치면 등록이 완료된다. 인천이음카드 충전과 잔액 관리 역시 앱에서 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 ‘양호’ 여성 리더십에 세계 주목
과기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본격 가동...제1차 회의 개최
어린이집 방역 관리 이행 사항 점검...5월1일까지
총 17개 제대혈 은행 품질·안전 관리 정기 심사․평가 결과...16개 적합, 1개 부적합
혈액․배설물을 통한 코로나19 전파가능성 희박...질병관리본부 발표
코로나19 대응 관광업계 지원...총 8000억 원 규모 융자진행
담뱃갑 경고그림·문구 12개 교체한다...올해 12월23일부터 적용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위해 산학연병 적극 협력
쪽방·고시원 주민들에게 보증금 없는 공공임대주택 지원...국토교통부, 2025년까지 4만호 공급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2000명대 감축 위한 합동대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