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가 최근 주목받으면서 먹는법과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차인치는 어떤것이고 효능, 먹는법은 뭘까?
사차인치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에 해당하는 풀의 씨앗을 말하며 별 모양을 가지고 있고 견과류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사차인치에는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6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주목할만 하다.
사차인치는 그냥 식용으로도 쓰여 제과 제빵에 이용하며, 사차인치 오일은 화장품에 쓰기도 한다.
사차인치는 우선 오메가가 풍부해 심형관계 질환 및 뇌의 염증 감소에 아주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사차인치는 비타민E, 비타민A 성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눈 건강과 시력 회복에 좋고 코르티솔 생성을 조절하여 식욕을 억제하여 주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기에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주며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주어 식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이 사차인치를 먹으려면 견과류처럼 섭취할수 있고 아니면 밥에 넣어 먹어도 된다. 아니면 멸치볶음을 할때 땅콩이나 아몬드를 넣는 것 처럼 사차인치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사차인치는 10~15알을 넘게 먹으면 칼로리가 높아 오히려 살이 찔 수 있고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섭취 권장량을 지켜 먹는 것이 좋다. 견과류 등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만약을 대비해 사차인치 또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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