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푸드로 유명한 블루베리는 시중에서 다양한 형태로 판매하는데 블루베리는 맛도 좋지만 그 효능이 뛰어나 주목받고 있다. 블루베리는 우선 안구에 좋은 음식으로 뛰어난 항산화 능력으로 시력 외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우선 블루베리는 진달랫과에 속하는 나무로 북미를 원산지로 북미 원주민들이 재배하던 블루베리를 유럽인들이 재배법을 배워 유럽으로 전파하였고,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블루베리를 먹고 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 함량이 풍부하며 미네랄 함량이 높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인데 블루베리는 100g에 57kcal를 가지고 있어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게다가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 또한 풍부해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는 각종 대장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체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 부종을 제거하며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엽산, 아연 등은 쌓은 피로를 해소하고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블루베리에는 테로스틸벤이라는 성분이 있어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고혈압 환자에게도 이로운 음식이다. 거기에 항산화 성분 아노팃아닌은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백내장과 망막염 등 각종 눈 질환을 예방한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잼, 주스, 시럽, 과실주로 담가 섭취한다. 아니면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블루베리가 있으니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좋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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