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의 날이 갖는 의미와 부부의 날에 주기 좋은 선물 등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부부의 날에 결혼한 스타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도 눈길을 받고 있다.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의미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데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1995년 5월21일 세계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이후 2003년 민간단체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며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그렇다면 왜 하필 21일까? 5월 가정의 달에 2 둘이 만나 1 하나가 된다는 의미에 21일 된 것이다.
또한 각자 배우에게 줄 선물로 의류나 잡화, 화장품, 꽃 등이 가장 인기가 있다.
그리고 부부의 날은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때문에 더 주목 받았는데, 두 사람이 지난 2016년 5월 21일 결혼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부모님과의 간단한 식사로 마무리 지었고 결혼식 비용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시 기부를 하며 "상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웠고, 결혼을 통해 뜻깊은 일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 촬영차 찾은 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를 자주 접하며 이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 결혼식 대신 예식 비용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후 결혼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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