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많은 여행지 중 빠지지 않고 꼽히는 곳이 바로 '제주도'다. 에메랄드빛의 제주도 바다와 함께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제주도는 가족 단위 혹은 연인들 누구에게나 좋은 여행지다. 특히나 5월의 제주도는 봄꽃이 가득해 어디든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은 어디가 좋을까?
최근 제주도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제주도 추천 여행지로 꼽힌 곳은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아직 잘 안 알려진 이곳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기 매우 좋은 곳이다. 제주도에는 많은 숲길이 있지만 이름도 생소한 고살리숲길은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 고살리숲길에는 희귀종인 제주 한란을 비롯해 여러 동식물을 직접 구경할 수 있다. 고살리숲길은 왕복 2~3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은 2014년에 이어 2018년 두 번째로 재승인받을 정도로 자연의 웅장함에 사로잡힌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선발된 곳은 총 9곳으로 ▲한라산국립공원▲성산일출봉 ▲만장굴 ▲서귀포층 ▲산방산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천지연폭포로 지정됐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은 경관이 아름답고 지질학적 가치가 있는 곳으로 위 9곳 중 한 곳 이상은 꼭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제주도 보름왓은 라벤더로 유명하다. 5~7월까지 볼 수 있는 라벤더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고 한다. 보랏빛 라벤더가 넓게 퍼져있는 보름왓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꼽히기도 한다. 최근 웨딩촬영지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보름왓은 라벤더 외 수국도 아름답게 펴있다고 하니 '핫'한 명소를 원한다면 보름왓은 어떨까?
[팸타임스=허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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