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있는 자본 개선 프로그램의 직원들은 시의회에 자전거 및 보행자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투표를 통해 통과됐으며, 도시 예산의 일부로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토목기사 데이비드 스틸먼은 "자전거 도로"를 포함하여 자전거 및 보행자 프로젝트가 프로그램의 일부라고 말했다.
사용될 비용은 141만 7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설계된 산책로는 "학교와 동네와 이웃을 연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스틸먼은 "기본적으로 새로 생성될 도로는 프로젝트 첫 해에는 자전거 도로에 집중할 예정이며 도시 전체에 균일한 투자를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프로젝트는 약 15센티 높이에 자전거 레인을 설치해 다른 교통수단과 자전거가 분리되어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3단계를 거친 자전거 도로 설치에는 총 18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틸먼은 이 프로젝트는 2년 이내에 완료가 목표이며 주민들이 협조에 따라 예정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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